재테크/주식

답은 존버

Ore_hand 2023. 12. 20. 20:00

사실 무작정 버티기만 하는것도 방법은 아니다
그렇기에 적어도 기본적인 기업분석이나 또는 대표주를 관망하고 적정시기를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건 운도 따라줘야한다

거진 6개월은 가지고 있었던 종목 같다

 

솔직히 이제부터 시작이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여기까지다

 

다시 안정을 찾을 때까지는 물러날 생각이다

 

이유는 명백하다

성장가능성은 있지만 주가에 이미 반영될만큼 반영이 되었고

여기서 더 비중을 두고 매입을 할게 아니라면 이정도의 수익률이 적당한 종목이라 생각했다

 

국내 종목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역시 수익에 따른 배분에 대한 주주에 나눠주는 배당이 매력적이지 못하고 성장성이 일정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도 각자의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꾸준한 성장성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이 미국주식에 관심을 두는게 맞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국내 종목을 다루면서도 배우는 점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오르지는 않지만 그 타이밍이라는 것이 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무슨 복권 맞추듯이 하라는 것이 아니다

옆으로 기는 시장이다보니 적당한 매수만 하고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주기적으로 상승장을 볼 수 있는 시점도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누가 말하는 것처럼 무작정 우상향하는 시장이 있지는 않다

미국시장만 제외한다면

 

결국 그 시기를 판단하는 기준은 개인들이 관심을 가지는 시점의 이전을 노리는 수 밖에는 없다

대부분은 애널리스트가 그 종목을 분석하는 보고서가 나오기 전이기는 하지만 그 시점도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종목에 따라 보고서가 나오는 시점이 이미 고점을 가 있는 상황도 있다

 

만약 이미 매수하지 않았다고 하면 고점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만 미리 많은 비중을 두고 접근하지 않고 한주씩이든 많은 비중이 아니라 찔러보는 식의 접근은 나름 괜찮을지도 모른다

 

뭐 어쨌든

이렇게 정리한 후 남은 예수금은 미국 ETF를 매입하는데 집중했다

어차피 선택과 집중이다

 

지금의 무서운 상승장에서는 대세를 조금 따라가는 방법도 좋다

다만 무리한 비중 집중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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