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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 124

아마스빈_오아시스

점보사이즈. 나머지 기본. 매번 버블티만 먹다가 색다른걸 한번 주문해봤다. 더불어 얼마전에 베타버전에서 정식버전이 된 멤버쉽 어플도 사용해볼겸. 소감은... 키위의 쌉싸름한 뒷맛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그 맛만 좀 덜했으면 잘 조합된 맛에 더 집중이 되었을텐데... 다음에는 다른 맛으로 도전해보는 걸로.. 평소 버블티하면 얼그레이 밀크티를 주력으로 삼은 편이다. 다만 다른 티베이스가 궁금해서 루이보스와 아쌈 밀크티를 이미 한 번 경험해본적은 있다. 루이보스보다 아쌈티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다. 뭐라고 해야할까 첫 맛이 화장품 맛과 같이 독특한 향이 확 들어오는게 특이했다. 최근에 주변에 공차까지 입점하면서 버블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 같아보인다. 게다가 일반 테이크아웃 커피점에서도 흑당 밀크티를 내놓..

카페, 디저트 2020.08.21

쟈뎅 시그니쳐 아메리카노 스위트

우연히 GS25 편의점에서 발견한 커피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주기적으로 사 먹고 있다. 예전에 우연한 계기로 과테말라산 커피에 대한 맹신을 하게 된 것 같기도 하지만.. 다른 커피들에서는 다소 쓴맛이 강한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 원두로 된 커피는 그냥 마셔도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다. 이렇게 직접 검색을 해보니 다른 원두도 한번 경험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드네.

카페, 디저트 2020.08.19

노브랜드 흑미와 견과

얼마전 동래 메가마트에서 발견한 것. 맛을 본 뒤 소감은 아침햇살이었다. 게다가 포장에 써져있는 [아침을 위한]이라는 문구가 아침햇살과 동일한 방향성을 가진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고 끝맛이 견과류 때문인지 약간 고소한 맛이 비쳐지긴 했지만 특색이 있다고 보긴 어려운 정도. 어찌보면 쌀음료라는 희귀한 특색을 가지고 독점하고 있는 [아침햇살]을 겨냥한 제품이 아닌가 싶다. 일단 맛에서의 비교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노브랜드라는 독특한 슬로건을 내세워 가격경쟁으로 간다면 글쎄...

카페, 디저트 2019.12.31

오징어 땅콩 <고추장 마요, 고로케 맛>

아주 짧은 평가 고추장 마요는 먹을만했다. 사실 마요라는 이름이 붙은 왠만한 메뉴는 나쁘지 않은 맛을 보여주긴 했다. 하지만 그렇게 관심을 끌만한 맛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는 것 같다. 두번째로 고로케 맛은 썩 추천하지는 않는 맛이다. 우선은 고로케 맛이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게 고로케 맛이 크게 강조가 되었다고 보여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른 메뉴(오리지널 포함)에 비해 좀 딱딱한 감이 보인다.

카페, 디저트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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