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잡담

배우 이정재는 아직도 부산이 좋을까

Ore_hand 2024. 4. 24. 20:00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로 거의 반 강제로 활동했고 결과또한 처참했다

일가견에서는 이정재 개인의 비판 뿐 아니라 한 정치인으로 변신한 사람과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악재를 겪었고 그래도 전화위복으로 여러 광고 모델로써 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어딘지 모르는 석연찮은 점도 보이지만 하여튼 홍보대사로써의 역할은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이제 거대한 플랫폼 스타워즈의 주연을 맡고 다시 그 허물을 잊어버릴 수 있나 싶었지만 다시 부산에서 그를 위한 행사가 기획된다

 

개인적으로는 부산의 악연이 이 정도로 쌓일 수 있을까

물론 이번 행사가 악조건은 아니지만 몇년간 징그럽게 오고갔던 어설픈 기획행사에 동원될 수 밖에 없었던 본인의 기억과 엑스포 유치 실패에 간판 같은 배우 이정재에 대해서도 조금은 원망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니까

본인 입장에서는 조금은 여전히 그 앙금에 상처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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