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로 어떤 곳을 보다가 혼자 덩그러니 놓여있는 건물이 보였다 그런데 이 건물의 모양...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런가 대충보니 뭐하던 곳인지 단번에 보였다 바로 파출소 이게 익숙하다고? 라고 하겠지만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빈 건물들 중에 이렇게 생긴 건물들은 대체로 파출소였던 경우가 자주있었거든 무엇보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 건물 한동만 있는 곳은 대체로 그렇다 도시를 벗어나는 곳에 위치에 이런 건물이 자주 보인다 파출소거나 검문소를 운영하는 목표점일 것이다 아 요즘 파출소라고 안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