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청각적인 요소일 것이다 서울의 봄은 그 청각적인 요소도 상당히 호평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 큰 역할을 차지하는 것 역시 음악적인 부분일 것 같다 영화가 끝나며 흘러나오는 음악 전선을 간다가 엄청나게 인기를 받고 있지만 그 외의 음악들 중에서도 상당히 감성을 자극한 음악이 몇개가 있었다 그 음악 중에 가장 두각을 드러냈다고 생각하는 것은 March for power라는 음악인데 음악만 들으면 행진곡 같은 박자가 정확한 군가의 느낌을 잘 주는 음악이지만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그 부분에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음악은 역시 마지막 부분에서 등장하는데 General Lee 라는 곡이다 이 곡은 들어보면 알겠지만 전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