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자의 습관

[부자의 습관]가난한 사람은 돈을 쌓고, 부자는 돈이 물처럼 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Ore_hand 2018. 10. 29. 11:47

가난한 사람의 사고 :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돈을 모아야 해. 한번 쌓아 둔 돈은 절대 사라지지 않으니까."

 

부자의 사고 : "돈은 모으는 것만큼 쓰는 것도 중요해. 모으기만 한다면 흐름이 막혀서 부작용이 생길거야."

 

부자들은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들에게는 저축도 절약도 모두 돈을 잘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소비를 할 때나 돈을 모을 때, 또 투자할 때 항상 미래 가치를 생각합니다. 물건을 구입하더라도 나에게 가치 있는 것이라면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돈을 지불하죠. 장기적으로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얻을 것이란 확신이 있으니까요.

 

부자들은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과의 만남으로 나의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면 돈을 쓰는 이유로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그 돈은 나중에 자신에게 어떤 형태로든 더 많은 부로 돌아오기 때문이지요.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들은 돈을 지렛대 삼아 부를 늘리고 금융 시스템 하에 순환시키며 부를 창출합니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은 예금통장에 돈을 넣어 두고서 안심하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무조건 돈을 손에 쥐고 있어야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은행에 돈을 넣어 두는 것이 과연 얼마나 이득이 될까요? 1,000만원을 은행에 예치하면 2% 금리일 때 연간 20만원을이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월 2만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체감 물가 상승률이 2.7%임을 감안하면(2017년 통계청 자료 기준), 오히려 마이너스 입니다. 즉 1,000만원의 가치가 약 999만원으로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은행에 돈을 지불하면서 내 돈을 맡기고 있는 셈입니다.

 

돈을 침대 아래에 차곡차곡 쌓아 두기만 한다면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돈은 곳간에 쌓아 놓기만 하는 게 아니라 투자를 통해 불려야 합니다. 최소한 인플레이션 수준을 넘어서는 자산으로 만들어야 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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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은 연봉인상만을, 부자는 월급 외의 자산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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