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자의 습관

[부자의 습관] 가난한 사람은 세금에 무신경하고 부자는 절세가 최고의 제테크임을 안다.

Ore_hand 2018. 11. 2. 16:03

[출처 :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명정선, 한스미디어)]

 


 

가난한 사람의 사고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다 적어 냈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작년 세금폭탄은 너무 충격이었어. 올해는 연금 저축에 가입해 뒀으니 안심해도 될거야."

 

부자의 사고

"어떻게 햐여 세금을 줄일 수 있지? 세금이 점점 부담되네. 세무사를 만나봐야겠어. 전문가와 상담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르는 진짜 차이는 집도 자동차도 소지품도 아닙니다. 세금에 대한 인식입니다.

 

소득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세금의 무게를 몸소 체험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라면 연소득 8,000만원 이상만 되더라도 추징세율이 35%를 넘어섭니다. 1년에 약 4개월 분의 급여를 정부에서 떼어 가는 셈입니다.

 

소득이 얼마 되지 않을 때는 이를 잘 실감하지 못해도, 버는 돈이 늘어날수록 어떻게든 세금을 줄여 보고 싶어집니다. 이때부터 세금은 늘 고민거리가 되지요.

 

직장인이 회사를 벗어나 사업가가 되는 이유 중 하나도 세금때문입니다. 근로소득자로 1억원의 수입을 올리면 세금을 40% 가까이 낸 뒤 실수령액을 받지만, 사업가는 이를 비용으로 처리한 뒤 매출을 정할 수 있습니다.

 

부자는 세금문제에 부딫힐 때에도 방법을 찾습니다. 자신이 번 돈을 지키기 위해 유능한 회계사나 변호사를 고용합니다. 그리고 법을 이용해 세금을 내지 않을, 최소한으로 낼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부자는 법을 배우고, 그것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정부가 무서워서, 혹은 단순히 귀찮다는 이유로 소득공제조차 제대로 챙기지 않습니다.

 

세금에 대해 배우고 절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돈이 있는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세금과 절세에 대해 누구보다 예민해지기 시작했다면, 부자의 위치에 다가서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부자의 습관]가난한 사람은 연봉인상만을, 부자는 월급 외의 자산을 계획한다!

[부자의 습관]가난한 사람은 돈을 쌓고, 부자는 돈이 물처럼 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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