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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4

카페051 부곡점

20240111  20230810 최초로 발견한 것은 23년 8월이었는데 그 이전에는 미용실이었던 곳이었다이곳이 자주 바뀌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 길목이 대학교로 가는 골목이다보니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부곡동에는 유독 카페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생기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수준이다 골목 카페도 생기기도 했다가 지금은 성숙기라고 보여지는게 유동인구가 있는 곳에 상점들이 형성되면서 당연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기고 바뀌는 모습이 활성화된 상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침체되고 있는 모습까지는 아닌 적정선은 유지되는 수준으로 보인다

인물사진모드 연구

부쩍 여름과 가까워진 날씨 하지만 쨍한 날씨에 출사를 나가기 좋은 맑은 날씨 오늘은 인물모드를 적용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찍어본 결과 접사에 적합한 근접사진에는 괜찮은 느낌을 주기도 했지만 풍경사진에는 사실 크게 인상적인 느낌은 지주 못했다 이게 비네팅효과라고 하던가 어설픈 고발프로그램의 자료사진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로 많이 어색한 것 같다

231016_의외의 장소에 카페

벌써 지난해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여기를 언급하려는 이유는 창업에 대한 생각을 가진다면 하지 말아야 할 요소 중 하나가 입지에 대한 생각을 반드시 해야 된다는 점이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이상으로 많은게 필요하고 그 중 가장 필요한 것이 돈이 크다 창업을 하려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영업을 할 장소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 영업장의 컨디션. 즉 상태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신축건물의 상가에 입점하면 가장 깨끗하고 어쩌면 내가 처음 입주하는 곳이어서 사용감도 전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문제는 그 상가가 전면에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문제가 있다 입주민들이 생활하는 바로 옆에 위치하며 옆에는 상가 화장실도 바로 위치하는데 이게 장점이 될 수는 있지만 영업활동을 해야하는 상업적인 활동..

새로운 장난감

신기한 카메라를 얻었다 모델명도 찾기 힘든 그리고 검색결과 10여년의 세월을 겪은 카메라였다 사실 지금의 액션캠의 조상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캠코더를 소형화 한 영상특화 카메라라고 생각하면 되겠지 당시에는 그러나 기술적인 한계가 존재한 것도 사실이다 렌즈와 조작부를 소형화했지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 장착과 저장장치 장착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넓은 파지부. 사실 내가 잡고 활용하기에도 약간은 더 작았더라면 효율적인 자세가 나왔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쉬운 어딘가가 존재한다 게다가 역시 오래된 장치라고 생각되는 것은 반응속도였는데 사진모드는 당연하고 동영상 녹화도 버튼을 눌리면 반응속도가 지금의 기기들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굼뜬다 특히 사진은 버튼을 눌리는 순간부터 1초는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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