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잡담

GTX가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Ore_hand 2024. 3. 25. 20:00

비싸다면 기존의 방식대로 다니면 된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추진된 것이고 이 거리를 준고속으로 이으면 1/3로 시간은 줄어들게 된다

대신 요금은 4,450원 기존 3,000원에 한시간이 소요되는데 비해 30%정도의 가격인상 교통비라면

글쎄 적정한 가격이지 않을까

 

 

단일금액으로는 상당히 부담이 되겠지만

아예 쓰지 못하게 만들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렇게 큰 비용을 들였는데 적자보존할 수는 없었을테니까

이 가격은 '합리적'이다

 

단지 수도권의 생활은 더더욱 팍팍해질 것이다

생활을 위한 비용의 증가

고정비의 증가가 예정되는 것이며 결국 소비활동에 쓸 수 있는 재원은 더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일자리가 많아진들

고정비가 그만큼 늘어나버리면 생활은 '빛 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다

 

 

수도권 역시 지방의 일부

그저 수도의 옆에서 떨어지는 떡고물이 더 떨어진다는 장점외에는

그저 수도를 빛내는 '흰자'에 지나지 않는다

 

후라이(프라이)가 되기전에는 영양분의 대부분이 집중되어 있지만

익으면 결국 중심이 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맴돌기만 하는 맛없는

노른자를 돋보이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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