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 디저트 124

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230624 북촌을 돌아본 뒤 잠시 쉬어갈겸 찾은 오설록 저녁식사를 하기전인데 사실 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다보니 식욕도 크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주문하느라 가게 내부를 찍지를 못했다 배치된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이었는데 솔직히 난해해서 차라리 이럴거면 키오스크를 설치를 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 디저트 2023.11.29

[부산 정관 카페] 웨스턴 챔버

2023.05.27 부산 기장군 정관읍 병산로 221-19 웨스턴챔버 얼마 전 게시한 양식집 포인트라는 가게에서 나와서 이 카페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했다 사실 규모에 비하면 진입로는 상당히 조심스럽다 진입로가 왕복교차가 가능하지 않아서 주차알림도 설치가 되어있어서 조금은 주의가 필요하다 대신 주차장 자체의 규모는 큰 편이다 카페 자체가 크기가 있는 만큼 부족할 것 같지는 않다 카페의 풍광은 뭐 일반적인 느낌 대신 조금 시기만 잘 맞추면 주차장에서 연결된 곳에 병산저수지와 맞닿아있어 가볍게 산책까지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여름에 한번 방문하고 가보질 못해서 그 느낌은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카페를 최근에 갔다 오면서 어느 정도의 느낌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이야기해본다

카페, 디저트 2023.11.24

[부산 강서구 카페] 오플로우

2023.11.09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 1206 오플로우 이 카페를 가봐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두가지였다 하나는 인스타그램에서 소개되어서 바다가 아닌 강, 리버뷰가 보고 싶었다 물론 부산에는 강서구가 아니더라도 제법 리버뷰를 볼 수 있는 위치는 있다 그런데 굳이 이렇게 멀리 찾아올 이유가 있었을까 그렇다면 이렇게나 다양한 카페들이 위치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 다른 지역처럼 빽빽하게 자리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 이 정도 경관은 매력이 있는 것이다 물론 나처럼 이상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찾아오는 경우도 더러는 있겠지 쉽지 않겠지만 궁극적으로 찾아온 이유는 이 말도 안되는 기대감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부산에 그렇게 살면서도 낙동강이라는 강의 크기를 실감하지 못하는 실거주민의 안일함 그렇다 멀리서 보일 에코..

카페, 디저트 2023.11.22

롯데 끼리크림치즈 시리즈

솔직하게 말하면 이런 이벤트성 아이템에 대해서는 크게 동요하는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아예 관심을 두지 않는 것도 아니긴 한데 이런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흔들리는건 나보다는 우리 가족들의 동요가 더 많다 이번 롯데의 콜라보 아이템도 그랬다 원래 크림치즈에 별로 호감도 없었고 말이다 총 4가지로 구성이 되었는데 빈츠,칸쵸,찰떡파이,카스타드 였다 순위를 매긴다면 빈츠와 카스타드가 제일 나았고 그 중에선 빈츠가 제일 괜찮았다 가장 별로였던 것은 칸쵸였던 것 같은데 찰떡파이도 그다지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했다 찰떡파이나 칸쵸는 초코맛. 기본맛이 아직은 나은 것 같았다 딸기나 다른 맛이 첨가되면 또 모르겠다

카페, 디저트 2023.11.03

카페 아덴

양산 원동면 지도에는 아덴 원동점으로 하면 더 잘 나오는 것 같다 곧 다가올 겨울이 오기전에 꽤나 바쁜 나날이다 다음주면 벌써 쌀쌀해진다하니 꾸준히 다녀봐야겠다 이 카페 인근에는 매화도 유명하고 기차를 찍기 좋은 장소 중 하나라 이미 소문난 카페 중 하나다 물금에 황산공원을 다녀와서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가 되는 바람에 가장 가까운 여기로 와봤다 생각보다는 기대이하인 부분도 있고 나름 괜찮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굳이 일부러 다시 찾을까 싶다 무난하지만 다소 비싼 음료 가격과 생각보다 평범할 것 같은 풍광이 큰 특색으로 보기엔 아쉬운 것 같다

카페, 디저트 2023.10.25

실망스러운 카페

집 앞 중학교 입구에 위치한 카페 카페긴 카페인데 사실상 카페의 형태만 유지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다 이 떄 방문했던 이유는 사실 커피보다는 팥빙수때문이었다 여기가 그냥 일반적인 카페가 아니라 떡관련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 같았다 그리고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이나 다른 루트로 사업을 하는 것 같은데 또 그 부분에서도 그닥 성과는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역시 온라인이라면 택배로 배송해야 할텐데 여기는 그냥 조용한 편이다 대체로 뭘 주력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정말 아쉬운 게 그거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이렇게 만들어 놓고 조금만 노력하면 위치적으로도 그다지 밀리지 않을 수도 있는 곳인 것 같은데 이 동네에 살면서 몇년간을 지켜본 바로는 대체로 그런 노력이 있었는지 의문일 정도다 결론적으로 주문한 팥빙수 ..

카페, 디저트 2023.10.20

카페 해그리다

아직 가오픈 중인 신상카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카페가 아닌 곳 중에서 물을 배경으로 하는 곳 같아서 찾아가봤다 진입하는 곳을 지나쳐서 유턴해서 오기도 하고 접근하기엔 생각보다 불편한 곳이다 무엇보다 주변에 식당과 카페들이 몇군데가 같이 있어 복잡한 편이었다 물론 카페는 꽤 큰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진출입하는 과정은 초보운전이라면 상당히 애를 먹을 수 있다 가오픈 상태인데도 방문객들이 엄청났다 총 5층의 신축건물이었지만 2층은 식당이 있고 카페는 3층부터 5층까지 있고 5층은 루프탑이었다 주문은 3층에서 가능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이었고 5층을 먼저갔다가 음료만 주문해서 떠날 생각이었는데 음료는 도저히 주문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 포기했다 5층은 생각보다 한가했지만 주요 포인트는 선점하고 있어 몇..

카페, 디저트 2023.10.02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