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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303

정치 문화 기사에 흥분하지말고 경제기사와 데이터를 확인해라

부자들은 뉴스를 볼 때 현상 이면에 숨어 있는 경제적 이득을 살펴봅니다. 물론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봅니다. 워렌 버핏은 일간지 2~3개를 꼭 챙겨 본다고 하지요. 일간지 하느를 정독하면 웬만한 책 한 권의 분량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지식이 총집합되어 있는 셈이지요. 우선 부자들이 뉴스를 볼 때 가장 다른 점은 흥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기사에서 다룬 정보가 과장된 것 같거나 글의 뉘앙스가 호의 적이라면, 이것이 기업체에서 광고를 내기 위해 내보낸 자료인지 기자가 직접 쓴 자료인지 살펴봅니다. 사업을 했던 이들이라면 광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기사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 면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데이터만 보여 주는 기사를 꼼꼼히 챙겨 보는 편입니다. 금..

주기적으로 일정하게 인출한다.

일반인은수시로 인출하고 부자는주기적으로 일정하게 인출한다. 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주기와 금액이 일정한 것도 부자들이 돈을 관리하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그 달 수입이 들어오고 그 다음 달에 또 수입이 들어 올때까지 자신이 어떤 속도로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지를 아는 것이지요. 어려워 보이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 달 생활비를 예산 내에서 지출하므로 일주일이나 한 달 등 기간 내에 쓰는 금액을 대략적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달 생활비가 100만원인데 ATM에서 월 2회 인출한다면, 한 번에 50만원씩 인출하면 되는 겁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횟수와 금액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면 됩니다. 초보자에게 적합한 인출 주기는 일주일입니다. 월요일에 돈을 인출한 뒤 일주일간 생활하는..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새대교체 위해 용퇴

원양어선 선원에서 참치왕으로.. 김재철 동원 회장 50년 항해 마쳐 히트 상품 '동원참치'로 성장..'인공지능 시대' 세대교체 위해 용퇴 그의 퇴진 발표는 그룹 사장단에조차 전날에야 알릴 정도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김 회장은 전날 오전 매달 한 번씩 열리는 사장단 모임에 서 퇴진 의사를 직접 알렸고, 오랜 세월 그와 함께해 온 그룹 사장단 관계자들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동원그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회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범람하는 시대에 '새 기수'에게 그룹을 맡기고자 하는 뜻이 강했다. 세대교체 의지였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28년 전인 1991년 장남인 김남구 부회장에게 주식을 증여하면서 62억3천800만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자진 납부해 ..

재테크 2019.04.26

보험의 개수보다 보험료의 총액에 집중해야 한다.

"보험은 말 그대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상품이야. 불안하다고 이것저것 가입해도 나중에 돈을 돌려받는 것도 아니니까 제대로 계산하자." 부자는 보험이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보험 따위는 가입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사망하는 경우 등을 떠올리면 "으, 생각하고 싶지 않아'하고 고개를 흔들고 맙니다. 불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하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자신에게 어떤 위험이 닥칠지, 또 그에 대해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냉정하게 계산합니다.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매월 보험료를 연간 총액으로 바꿔 계산합니다. 또한, 보험료가 자신의 연봉에서 어느 정도에 해당하는지를 따져보지요. '매월 21만 원? 1년이면 240만 원 ..

재테크/보험 2019.04.25

연금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계획을 세운다.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가 한 달에 200만 원이 넘는다고? 지금 저축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큰일이네. 사업이라도 해야 하나." "연금을 얼마나 내고 있는지 몰라서 불안한 거야. 내 연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만 채워 나가면 돼." 막연한 불안감의 원인은 내가 가입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연금에 가입되어 있는지, 적립금은 얼마나 되는지, 연금은 언제부터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후 대비 저축금액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가입한 연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먼저, 국민연금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의 '내 연금 알아보기'를 이용하면 보험료를 언제부터 납입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납부내역뿐만 아니라..

돈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

일반인은 돈만 많으면 부자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부자는 돈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반인의 사고 "1억 원이 어디서 뚝떨어지면 좋겠다. 그러면 한적한 곳에 작은 커피숍 하나 차려서 여유 있게 살 텐데....." 부자의 사고 "10억 원이 생긴다 해도 관리할 역량이 없으면 부를 유지할 수 없어. 부자로 살아가려면 돈을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해" 돈은 단지 액수만큼의 가능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돈을 활용하는 지식과 지혜입니다.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지혜입니다. 한때 현금만 30억 원 가까이 보유할 정도로 부자였던 유명가수가 매월 몇천만 원씩 빚을 갚고 있다는 사연을 텔리비전 등을 통해 들어 봤을 것입니다. 이는 돈을 지키는 원칙과 습관이 몸에 배지 ..

CMA 예수금이 투자되는 곳

CMA계좌를 만든 후 2달. 매일 몇십원에서 몇백원 단위로 꾸준히 이자가 들어오긴 하는데 이게 어디에 투자하는 걸까라는 막연한 궁금함이 들었다. 그렇게 찾아보니 어디에 어떤 것을 매입하는지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10만원 단위의 돈이 생길때마다 꾸준히 넣었더니 이렇게 많이 쪼개졌나 싶기도 하다. 일반 RP는 CMA계좌 메뉴를 찾다보니 뭔가 있길래 한달만기라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서 매입해봤는데 금액이 얼마 안되서 1원 단위로 늘어나는 이자를 보고 있다. 그 이외의 금액은 이렇게 투입된 시점을 기준으로 꾸준히 뭔가를 매입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중에 어떤 것을 눌러보니 위의 이미지처럼 통화안정증권을 사기도 하지만 은행채권등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재테크 2019.03.25

세계 불황과 개인의 불황은 별개

일반인은세계 경기가 어려워지면 월급을 걱정한다. 부자는 세계 불황과 개인의 불황은 별개라고 생각한다. 경기가 좋을 때면 좋은 대로, 어려울때면 어려운 대로 잘하는 기업들이 살아남습니다. 1961년에 소프트뱅크를 청업한 손정의 회장은 10년 뒤 연 매출 500억 엔의 회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시 전 직원이 아르바이트 사원 2명에 불과했지만, 이후 1994년 매출액이 약 1,000억엔이었으니 목표를 200% 달성한 셈입니다. 1990년에 일본이 버블 경제 붕괴로 0% 전후의 성장을 보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숮누입니다. 일본의 언론 매체들은 손 회장의 강한 리더십과 성장에 대한 의지를 높이 평가합니다. 창업 때부터 그는 "세계 1위 기업이 되겠다.", "300년 이상 성장을 지속하는 기업이 되겠다...

투자 결과보다 투자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쌓자.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이유는 단적으로 시장과 대상에 대한 무지, 위험 관리 능력 부족 때문입니다. 반면 지는 이유를 알고 나면 그것을 보완하고 시행하고 또 개선해 나가는 과정에서 경험이 쌓일 때마다 손실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펀드나 종목, 부동산이 돈이 되는지를 남에게 물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고 체득해야 합니다. 한 분야를 계속 연구하다 보면 노하우가 쌓이고, 자신민의 주력 분야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저는 주식 투자자에게는 부동한 이야기를 묻지 않고, 부동산 전문 투자자에게 주식은 물어보지 않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정말 이기는 투자자가 되려면 배운 것을 토대로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승리를 하면 그 이유를 자신의 투자 습관으로 익혀 둡니다. 그렇게 지식..

돈과 감정을 분리하자

미국 백만장자들의 습관을 연구한 토머스 J. 스탠리는 에서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가난하게 굴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부자는 분수를 알기 때문에 옷차림도 기본에 가깝고, 필요한 것에 맞춘 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관리하기에 앞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을 관리할 수 없는 한, 돈 관리의 효과는 잠깐에 그칠 것입니다. 부유하다고 해서 꼭 인간관계가 원활하거나 가족이 화목하다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화목하고 인간관계가 두터운 사람이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을 살 가능성을 훨씬 큽니다.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지출은 하지 않을수록 자연스럽게 돈이 모이겠지요. 부자들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돈과 감정은 별개라는 것을 확실히 해 둡니다. 그리고 자신의 분수를 지키려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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