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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노트] HSP85

벌써 반년도 더되가는 물품입니다.호기심에 사봤던 것인데 딱 거기까지 였습니다.원스토어에서 할인하길래 구입을 해봤는데 별다른 기능은 없고 간단한 메모용으로 적합합니다. 이때는 태블릿이 없었던지라 하나 써볼까해서 샀는데 그러고 나니 보급형 태블릿도 우연한 계기로 얻고 그 다음에도 다른 일을 시작하면서 받은 태블릿이 생겨서 창고행이 되었습니다.용도는 간단하게 전화메모를 할때나 갑작스런 메모가 필요할때 사용하기는 좋지만 태블릿으로도 이제는 필기메모도 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에 그렇게 유용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자체 조명도 크지 않아서 조명이 없는 공간에서는 사용이 어렵고 주간에도 조명이 어둡다면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IT/제품 사용기 2018.05.17

근로자의 날(노동절)의 유래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서 유래를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3g0078a출처 : Daum 백과사전 백과사전에서의 의미로는 '노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날이다.'라고 되어 있고, 각국가에서도 5월 1일을 기념일로 삼는 국제적인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 기념일을 기념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후반부터로써 1957년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대한노총)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하기로 결의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963년 4월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3월 10일을 '근로자의 날'로 지정하고 유급휴일로 정했습니다.1973년 3월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근로자의 날이 포함되었고, 19..

카테고리 없음 2018.05.01

공매도란?

공매도란 문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입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한 투자자가 주가를 현재 가격으로 팔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면 싼 가격으로 다시 매입해 매매차익을 얻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종목의 주가가 1만원일 때 팔았다가 3일 후 8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8000원에 A종목의 주식을 다시 사서 돌려주면 2000원의 시세차익이 생기는 것입니다. 물론 예상과 달리 공매도 후에 유가증권의 가격이 상승하면 투자자는 오히려 손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어떻게 팔 수 있을까요. 주식 공매도는 '차입공매도'와 '무차입공매도'로 구분됩니다. '차입공매도'는 타 기관으로부터 빌린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고, '..

카테고리 없음 2018.04.08

그것이알고싶다 가상화폐편 요약과 감상후기

17년에 갑자기 뜨거운 감자로 등장한 가상화폐 왠만한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라면 한번쯤은 들어봤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그 이름 '비트코인' 심지어는 얼마나 과열되었는지 외국의 언론매체에서까지도 등장하는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용어 사실 이런 현상을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걱정스러운 현상이라고 계속 지켜보아왔던 찰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SBS에서 방송중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이 내용을 다룬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 이제 갈때까지 갔구나.'라는 생각까지 들었고, 이제 정부에서도 규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더 확고하게 이 '거품'은 이제 곧 빠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초반부에 등장하는 유빗 거래소에서의 한 투자자에 말을 들으니 더 암담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8.01.14

스팀 할인시즌 또 왔다!

얼마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고민만 하다가 놓친 할인 기회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우선 처음 관심을 두고 지켜보던 게임은[엔들리스 스페이스 2] 스텔라리스와 비슷한 우주공간에서의 문명전쟁으로 보여지며 턴제로 진행되는 게임이라고 설명되어있습니다.무엇보다 공식한글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어보입니다.스텔라리스는 일반 유저들이 한글모드를 창작마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엔들리스 스페이스2 트레일러 영상] 그 다음으로 구입한 게임은스텔라리스의 확장팩 [유토피아] 입니다. 주변에서 스텔라리스가 있다면 다른 확장팩은 없어도 무방하지만 이 확장팩은 꼭 있어야 한다고 하여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때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잔고 부족으로 인해 구입을 못했었습니다. 행성의 확장 또는 노예관리와 ..

IT/제품 사용기 2017.12.23

[이어폰] 젠하이저(Sennheiser) CX 2.00G

젠하이저(Sennheiser) CX 2.00G 오랜만에 바깥으로 나가 여기저기 목적지없이 돌아다니던 찰나에 근처 대학가에 있는 오디오 매장을 들렀다.생긴지는 꽤 되었지만, 밖에서 매장을 봤을 뿐 직접 가본것은 처음이었다.왠지 오디오 매장이라 고가의 상품만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도 그 이유중에 하나였다.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들어가보니 청음도 할 수 있게끔 상품들이 진열되있었다.마치 시음을 할 수 있는 카페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내부 모습이었다.최근에 본 영화 존윅에서 총기를 시음하는 공간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취급하는 상품은 다르다. 내부사진은 따로 찍지 않아서 구글에서 검색한 사진을 사용합니다.(해운대점 내부 이미지) http://www.earlyadopter.co.kr/64414 다양..

IT/제품 사용기 2017.10.19

[마우스] 로지텍 G402 간단한 사용기

얼마전 원래 쓰던 마우스가 갑자기 이상증세가 생겨서 급하게 새로운 마우스를 알아보게되었다.하지만 처음부터 G402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G502를 샀던 시절에는 '로지텍은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었다.왜냐하면 G502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에서 큰 실망감을 맛보았기 때문이다.G100, G100S를 1년도 안되서 두대나 교체하게 되면서 왜 로지텍을 쓰는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는지에 대한 생각도 알게되었다. 하지만 막상 알아보니 너무 많은 모델과 제조사들 때문에 더 혼란스러웠고, 커뮤니티에서 추천받는 마우스를 찾아보니 대부분 G502의 금액과 비슷해야만 괜찮은 평가를 얻는구나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그 중에는 조금 낮은 가격대의 마우스도 몇몇 있긴했었다.그 목록중에 하나가 G402이기는 했..

IT/제품 사용기 2017.10.16

‘알쓸신잡2’ 건축가 유현준·과학 박사 장동선 새롭게 투입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후속으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이 방송된다. 더욱 막강해진 출연진으로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것. 지난 시즌 정치·경제·미식·문학·뇌과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 대방출과 심도있는 토론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알쓸신잡’이 시즌2로 돌아온다. ‘알쓸신잡2’에는 시즌1에 이어 대표적인 연예계 엘리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았으며,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수다 여행’을 떠난다. 여기에 건축가 유현준, 과학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박사 장동선이 새롭게 투입된다. 유현준은 건축 설계를 전공, 각종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가로, 국내의 다양한 명소와 유적을 방문하는 ‘알쓸신잡2’의 여정동안..

문화 2017.10.14

SKT 포켓파이 간단한 사용기

약 4개월간의 포켓파이 사용기 1. 속도속도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4G속도에 가까운 속도를 제공해 주었다.유투브의 동영상 재생을 통해 일반 LTE 회선망과 비교해 보았다. 2. 효율성이 부분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휴대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는 괜찮다고 할 수도 있으나 불편함과 귀찮음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휴대 가능 기기 이므로 무선이며, 자체 배터리가 필요하며, 따라서 충전이 필요하고 사용 제한 시간이 필연적이다. 3. 비용10GB 기준으로 약 2만원 정도의 요금을 납부하고 있다.요금 대비 데이터 사용량은 꽤 만족스럽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포켓파이의 사용용도와 목적에 따라 필요성과 효율이 많이 달라질 수도 있는 기기라고 판단한다.장시간 이동용으로 봤을때는 큰 효율을 볼 수가 없..

IT/제품 사용기 2017.09.06

KBS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대한 생각

최근에 우연히 KBS에서 대선후보였던 정치인들의 인터뷰를 하는 방송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다운을 받아봐야겠다라고 생각만하다가 결국에는 몇주간 잋어버렸고, 어제야 되서 방송을 1회부터 9회까지 전부 다운받았다. 그리고 1회를 이제서야 보고 느낀 첫 소감은 왜 이렇게 정신이 없을까였다.첫회부터 아이돌이 나오고 정신없는터라 무슨 주제인지 모르겠다.그래서 중간부터 거의 마지막까지 전부 스킵하고, 이경규의 인터뷰에 대한 기획를 짜는 부분부터만 시청했다. 프로그램 자체 목적은 출연진들의 관심사를 책으로 옮기는 내용이 주된 내용인듯하다. 그리고 제목에서 느꼈지만 독자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책들의 운명은 '냄비받침'으로 전락한다는 것을 알리기위한 목적의 제목선정일까아니면 본인들의 프로그램이 실제로 그 '냄비받침' 신세가..

문화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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