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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고 무조건 사지 말자

부자는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것을 즐기지는 않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금 사용을 선호하는 것도 그렇고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쇼핑을 선호는 것 역시 부자의 특징입니다. 그들은 사야 할 물건이 있을 때 무조건 최저가 검색을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평소 자주 가는 곳을 정해놓고 그곳에서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눈여겨보고 있다가 가끔 할인이나 기타 행사가 있을 때를 노려서 구매합니다. 중고 매장을 단골로 둔 부자도 꽤 많습니다. 사실 중고라고 하면 전자 제품만 생각하기 쉽지만 넓게 보면 자동차와 주택까지도 중고로 볼 수 있습니다. 중고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역시 저럼하다는 사실입니다. 고가의 골동품을 제외하면 중고 상품의 가격은 일반 상품의 판매가보다 쌉니다. 물건에 따라 다르긴 ..

머리속에 저장하지말고 메모하면서 머리를 비워라

메모를 하지 않으면 정보를 머릿속에 계속 남겨 둔 채 기억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언젠가 해야 하는 숙제를 머릿속에 저장해 놓는 것이지요. 하지만 메모를 해 두면 잊어도 그만입니다. 메모의 장점은 이 밖에도 많습니다. 실수를 방지할 수도 있고,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회의 등에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필사적으로 메모하다가 오히려 중요한 것을 놓치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혹은 너무 자유롭게 메모한 나머지 나중에 살펴보면 무슨 내용을 쓴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를 대비해 효율적인 메모를 위한 3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1. 스마트폰보다 종이를 사용 부자는 종이에 메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저 역시 결국 손으로..

자전차왕 엄복동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418659 [시네마Y] '자전차왕 엄복동', 150억 들여 16만 동원 '최악의 성적표' 관객의 눈은 냉정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최악의 성적으로 극장가에서 퇴장할 전망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전차왕 엄복동'은 11일 전국 42개의 스크린에서 5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6만 9,377명을 기록했다. sbsfune.sbs.co.kr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243924&memberNo=3830854 제작비 150억 '자전차왕 엄복동', 누적 관객 17..

문화/영화 2019.05.12

잔가지를 쳐내 중요한 업무에 집중한다.

상냥하고 마음씨가 좋은 사람들은 결정적으로 'No'를 말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얌체 같은 사람들의 먹잇감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부정적이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 시간 낭비라고 여겨지는 일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목표한 방향에 맞게 업무를 선별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집중합니다. 부자가 이런 결정을 하는 이유는 시간이라는 자원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백만장자들의 습관을 연구한 토머스 콜리의 저서 에 따르면, 부자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지원이나 조언 등에 대한 요청을 받게 됩니다. 첫 번째는 실제로 불운한 환경에 처한 부류로, 부자는 이들에게 손익과 관계없이 흔쾌히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자신의 필요만 아는 자기..

정치 문화 기사에 흥분하지말고 경제기사와 데이터를 확인해라

부자들은 뉴스를 볼 때 현상 이면에 숨어 있는 경제적 이득을 살펴봅니다. 물론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봅니다. 워렌 버핏은 일간지 2~3개를 꼭 챙겨 본다고 하지요. 일간지 하느를 정독하면 웬만한 책 한 권의 분량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지식이 총집합되어 있는 셈이지요. 우선 부자들이 뉴스를 볼 때 가장 다른 점은 흥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기사에서 다룬 정보가 과장된 것 같거나 글의 뉘앙스가 호의 적이라면, 이것이 기업체에서 광고를 내기 위해 내보낸 자료인지 기자가 직접 쓴 자료인지 살펴봅니다. 사업을 했던 이들이라면 광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기사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 면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데이터만 보여 주는 기사를 꼼꼼히 챙겨 보는 편입니다. 금..

주기적으로 일정하게 인출한다.

일반인은수시로 인출하고 부자는주기적으로 일정하게 인출한다. 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주기와 금액이 일정한 것도 부자들이 돈을 관리하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그 달 수입이 들어오고 그 다음 달에 또 수입이 들어 올때까지 자신이 어떤 속도로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지를 아는 것이지요. 어려워 보이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 달 생활비를 예산 내에서 지출하므로 일주일이나 한 달 등 기간 내에 쓰는 금액을 대략적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달 생활비가 100만원인데 ATM에서 월 2회 인출한다면, 한 번에 50만원씩 인출하면 되는 겁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횟수와 금액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면 됩니다. 초보자에게 적합한 인출 주기는 일주일입니다. 월요일에 돈을 인출한 뒤 일주일간 생활하는..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새대교체 위해 용퇴

원양어선 선원에서 참치왕으로.. 김재철 동원 회장 50년 항해 마쳐 히트 상품 '동원참치'로 성장..'인공지능 시대' 세대교체 위해 용퇴 그의 퇴진 발표는 그룹 사장단에조차 전날에야 알릴 정도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김 회장은 전날 오전 매달 한 번씩 열리는 사장단 모임에 서 퇴진 의사를 직접 알렸고, 오랜 세월 그와 함께해 온 그룹 사장단 관계자들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동원그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회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범람하는 시대에 '새 기수'에게 그룹을 맡기고자 하는 뜻이 강했다. 세대교체 의지였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28년 전인 1991년 장남인 김남구 부회장에게 주식을 증여하면서 62억3천800만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자진 납부해 ..

재테크 2019.04.26

보험의 개수보다 보험료의 총액에 집중해야 한다.

"보험은 말 그대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상품이야. 불안하다고 이것저것 가입해도 나중에 돈을 돌려받는 것도 아니니까 제대로 계산하자." 부자는 보험이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보험 따위는 가입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사망하는 경우 등을 떠올리면 "으, 생각하고 싶지 않아'하고 고개를 흔들고 맙니다. 불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하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자신에게 어떤 위험이 닥칠지, 또 그에 대해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냉정하게 계산합니다.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매월 보험료를 연간 총액으로 바꿔 계산합니다. 또한, 보험료가 자신의 연봉에서 어느 정도에 해당하는지를 따져보지요. '매월 21만 원? 1년이면 240만 원 ..

재테크/보험 2019.04.25

연금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계획을 세운다.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가 한 달에 200만 원이 넘는다고? 지금 저축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큰일이네. 사업이라도 해야 하나." "연금을 얼마나 내고 있는지 몰라서 불안한 거야. 내 연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만 채워 나가면 돼." 막연한 불안감의 원인은 내가 가입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연금에 가입되어 있는지, 적립금은 얼마나 되는지, 연금은 언제부터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후 대비 저축금액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가입한 연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먼저, 국민연금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의 '내 연금 알아보기'를 이용하면 보험료를 언제부터 납입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납부내역뿐만 아니라..

애니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까 합니다.

예전에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고 나서 티스토리 한 계정당 블로그를 10개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하기에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보고 그냥 방치해 둔 블로그가 하나 있었는데 그 블로그를 활용해볼까 합니다. 뭐 따로 만들 필요도 없고 바로 적당하게 수정 작업 조금만 하면 되는 정도라서 쉬울 것 같긴 합니다. 그렇다고 전문적으로 리뷰를 하거나 그럴 계획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정리가 힘들고 다시 찾아보면 너무 중구난방인 경우가 보여서 일단은 필요한 내용의 경우는 따로 관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애니 카테고리는 그대로 유지하고 두 블로그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https://etc222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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