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력하다고 여기는건 역시 현대그룹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드라마의 창작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계열사를 적당히 섞어놓은 느낌은 있다
그중에 등장하는 XX생활건강.
이건 다른 계열사에 있는 회사다
그 외에도 등장하는 회사들의 이름은 약간의 수정을 거친 모습이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설정의 기본이 되는 재벌가문이 궁금했던 것이다
극 중에 등장하는 순양그룹의 회장 이성민 배우가 담당한 진양철 회장.
경상도 말씨를 쓰고 집안도 추측컨데 서울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
역시 울산에 소재를 둔 현대그룹이 모티브일까
한번으로는 합리적인 사람 같아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열등감이 많아보이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상대는 집안의 막내 송중기. 진도준
회장의 이론을 적절히 이용하기도. 또는 완전히 뒤엎기도 하는 캐릭터다
그리고 가장 숙적이 될지도 모르는 내부의 적과 같은 느낌을 주는 캐릭터다
대충 유튜브 클립으로 생각해 본 것들이다
사실 제대로 봐야겠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지만 어찌보면 가상의 느낌이 강해서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내용이다
창작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회귀성 판타지라. 기발한 시도라는 것은 인정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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