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타벅스 14

부산 어린이대공원 부근 (스타벅스 예정지)

언제부터인가 어린이대공원(부산) 근처에 스타벅스가 입점할 계획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리고 그 위치까지 들었는데 정말 뜻밖의 장소였다 부산 초읍동의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위치인 것은 물론 벗어난 위치도 하필이면 엉뚱한 방향에 치우쳐져있었다 솔직히 거짓말이길 바랬지만 어제 현장을 지나가다보니 그 모습을 보면서 '진짜일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는 건물의 모습을 마주하면서 참 허탈한 감정이었다 아무리 미국본사의 영향력이 없는 한국 스타벅스가 기울만큼 기울었다고 해도 이 정도로 감이 없을 줄은 몰랐으니까 말이다 나였다면 이 위치를 골랐을거다 그리고 굳이 큰 건물을 지을 필요도 없이 DT를 유치했을거다 경전철이 지나가는 길목이고 도서관이있고 주변에 중규모 세대의 신축아파트가 건설중이다 그리고 만덕3터널이 지나는..

[스타벅스] 홀리 캣 슬리핑 키 체인

이걸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 아니다 어딘가 업로드해놨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샀는지 동생이 사줬는지는 정확하지 않을정도.. 키체인이라고 하지만 사실 내용물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은 그렇게 넉넉하지 않다 그리고 부피도 꽤나 큰지라 몇번 사용해보고 그 뒤에는 그냥 고이 모셔두고 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써내려가보는 중

[스타벅스] 핑크 크리스탈 캐모마일 티,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3월 27일 깜빡한 사실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버렸다 그리고 남아있는 벚꽃모양 사탕 바닥에 들러붙어버렸다 먹어보니 뭐... 그렇게 달지도 않고 모양만 낸 느낌 4월 2일 다시 왔다 이번엔 투명 텀블러를 들고 왔다 캐모마일 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맛. 원래 있었던 메뉴니까 크게 다른건 벚꽃 모양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고 미드나잇 뭐시기 콜드 브루는 약간 초코향이 느껴지는 콜드 브루 개인적으로는 굳이? 말차 라뗴는 녹차를 잘 안먹는 나에게는 선택권을 받지 않았다 물론 비쥬얼은 봤다

카페, 디저트 2022.04.06

[스타벅스] 보틀파우치, 홀리 체크 블랭킷

보틀파우치. 집에 있는 스타벅스 컵을 담아가기 위해서 하나 사봤다 근데 가지고 있는 컵은 이 파우치에는 약간 안어울린다 텀블러 전용으로 만들어진 파우치라. 근데 깊이가 제법 있어서 두개까지도 넣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홀리 체크 블랭킷 이건 아마 담요인 것 같다 내가 사용할 목적으로 산게 아니라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솔직히 블랭킷이 가격면에서는 더 합리적인 것 같다 파우치는 솔직히 친환경 소재라는 것 말고는 특장점도 없는 것 같은데 가격은 꽤나 상당한 것 같다 스타벅스의 마케팅이 또 한번.. 오래도록 서용하는게 그 마케팅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하겠지.

[스타벅스] 유자& 유스베리 티

메뉴판은 이 음료를 먹어본 며칠 뒤의 다른 매장의 사진이다 사실 저 비주얼을 기대하며 사본건데 사진 찍은 날은 흐린데다 어두운 배경에 바깥이 밝다보니.. 제대로 찍히치도 않았다 그리고 이 날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더블샷 헤이즐럿과 망고패션플루트블랜디드를 주문했다. 솔직히 나는 어딜가든 『돌체라떼』다 그 전에는 카라멜 마끼야또였다 나에게 있어서는 이게 '늘 먹던 것'이었다 동생은 맨날 나에게 다른 메뉴를 추천하지만 매번 용기내어 주문하는 메뉴들은 썩 내 마음에 와닿은 적이 없는 것 같다 게다가 동생 역시도 커피집에서 '커피'를 먹지 않는다 참 희한하지

카페, 디저트 2021.08.30

스타벅스 랜턴 - 블루투스 스피커

[사념/사진] - 스타벅스 랜턴 스타벅스 랜턴 스타벅스 싱잉 랜턴 노래하는 랜턴? 무슨 말일까 최대 밝기와 최소 밝기의 차이 게다가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지원하는 모양이다. 뒷부분에 스피커와 몇가지 버튼이 보인다 설명서에 4번 부분 캠 black8339.tistory.com 문득 생각이 난 랜턴의 기능 바로 블루투스 기능. 생각난 김에 바로 랜턴을 꺼내어 음질을 살펴봤다. 결과는.. 뭐 예상한대로 음감용이라기 보다는 그저 보조기능으로 스피커 기능이 첨가 되었다 정도. 중역대는 괜찮은 것 같은데 저음의 부분은 많이 먹히는 느낌이 강하다

IT/제품 사용기 2021.07.21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