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회는 한번 정도는 남아있을거라 생각한다하지만 어디까지나 재건축보다는 재개발의 기회가 더 빠를 것이다 그리고 모두에게 올 기회는 아니다그러니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구축이나 지구는 아마도 눈치싸움이 될 것 같다 가장 유력할 것 같던 해운대도 이제는 주택 재건축의 사업성이 충분히 나오지 않을만큼 가치가 없어졌다당연한 것이다 주택이 언제부터 그렇게 큰 부가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시대였던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물론 1인 사업자들이 자기 집에서 사업을 하기 시작한 것도 최근의 일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한정적인 것일 뿐이다 결국 줄어드는 인구와 지역의 산업의 부재로 인해 생산 동력이 떨어지면서 거주성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해운대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다가오고 있지만 정작 해운대 지역주민들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