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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사진 229

인물사진모드 연구

부쩍 여름과 가까워진 날씨 하지만 쨍한 날씨에 출사를 나가기 좋은 맑은 날씨 오늘은 인물모드를 적용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찍어본 결과 접사에 적합한 근접사진에는 괜찮은 느낌을 주기도 했지만 풍경사진에는 사실 크게 인상적인 느낌은 지주 못했다 이게 비네팅효과라고 하던가 어설픈 고발프로그램의 자료사진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로 많이 어색한 것 같다

[부산 초읍동] 곧 입주할 새집

총선으로 기분좋은 휴일 기분좋은 나들이의 경로는 역시 우리집이다 이제 정말로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온 우리집 기대감만큼이나 완성도도 만족스럽다 이제 정말로 제대로 잘 갖추었는지 확인하는 일만 남았다 여러 다른 단지들의 문제가 아직도 걱정스럽지만 조금 이기적인 마음으로 우리집만은 괜찮겠지. 이 단지는 큰 문제가 없어야 할텐데. 조심스러운 마음도 여전히 남아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총선의 결과도 사실 시원스럽지 못한 결과를 마주하고 나니 오히려 사명감도 생긴다. 이제 우리지역도 좋아지는데 기여해야겠다. 봉사해야지. 지역을 보살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그 지역의 주민들이 앞장서야만 더 직관적이게 변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그것을 보조적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우리가 선출하는 사람들일 뿐이다 내가 관심이 있..

이제는 마지막이 될 선거

30여년을 거주했던 이 지역도 이제 마지막이 다가온다 이제는 더른 구로 떠나게 되니 이번 선거가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정말 아쉬운 것은 떠나기전에 이 지역도 좀 바뀌길 바랬는데 사실 이번에는 바뀔까 장담할 수는 없다 동부산에서 거의 유일하게 성장세가 없는 지역이고 그래서 바뀌길 바라긴했지만 워낙 보수적인 지역이라 당장 한번에 바뀌는게 더 신기할 수도 있다 뭐.. 주변이 다른 색으로 바뀌게 되고 그 텃밭들이 서서히 다른 지지를 하게 되면 여기도 언젠가는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은 들지만 솔직히 조금 더 빠르게 변화가 되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30여년으로는 무리였나보다 그래도 처음 선거권을 가지고부터 줄곧 지켜본 바로는 꽤 격차는 줄여나갔다 그러니 앞으로도 더 강성지지층을 희석시켜주길 바랄 뿐이다 굳이 그러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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