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리토스
초읍동에 위치한 옛날햄버거와 토스트를 파는 가게이사를 오기전부터 SNS에서 언급이 되기 시작했던 가게였는데 이제는 그 동네에 이사를 왔고 이미 몇달전에 찾아가본 뒤로 두번째 방문이었고 이번에는 주문을 할 수 있었다일요일에는 쉬는데 그 때 방문해서였던 것 같다 아무튼 햄버거라고해도 이미 익숙하게 아는 옛날 햄버거양배추가 많이 토핑이 된 일반적인 것이었다 그보다는 신기했던 것은 내부의 인테리어? 데코? 였다 오래된 영화포스터들이나 비디오들 그리고 각종 아이템들은 한편으로는 눈길이 갔지만다른 한편으로는 나도 예전에는 모아두다가 없애버린 그런 아이템들도 눈에 들어와서 새삼 반갑기도 또는 더 모아둘걸 그랬나 싶기도 했다 음료는 메론소다와 체리콕을 주문해서 포장해왔다그리고 사장님이 주신 작은 사은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