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머금은 구름처럼

2023.09.08 - 멜론 등록기기 멜론 등록기기 V30로 등록을 해봤더니 이미 등록된 기기가 하나 더 있었다 17년 등록이라... 음... G프로였나? 근데 이거 해제는 어떻게 하는거지 black8339.tistory.com 생각보다 간단한 작업이었다 기기등록을 해제해야한다는 생각만 하고 등록된 휴대폰을 찾아서 전원을 켜는데만 꽤 오랜시간을 보냈다 그랬는데 너무 오랫동안 동면을 가졌던 탓인지 제대로 접속하는데도 실패하고 다른 방법으로 세컨폰으로 쓰고 있던 녀석으로 접속했다 그렇게 바로 멜론을 설치하고 접속해서 등록작업을 했더니 바로 기존정보를 지우고 그 자리에 안착하는데 몇분도 안걸렸다

촬영일 : 21년 12월 2일 동생이 드디어 새 아이폰을 구입했다. 여태 SE모델을 두번인가 세번째 쓰다가 결국엔 포기했다 아이폰의 아이덴티티라고 하던 그 물리버튼은 돌아올 기미가 없었기에 결국 그렇게 된 셈이다 사실 뭐 대단한 그런 감성이 어디서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크기가 커졌구나 충전기가 빠졌구나 등등 그러면서도 가격은 제값을 받는구나 여담이지만 카드값은 나의 몫이었다 ㅎ 물론 매달 입금해주는 조건으로 결제한 것이다 아무튼 애플유저들이 말하는 감성에 대해서는 공감이 아직도... 사진테스트 촬영 : LG V30 촬영 : 아이폰 13 뭔가...차이가 있긴한가?

여러 가지 어플을 써보면서 느끼지만 분명 다른 어플도 좋은 기능과 성능을 자랑하기는 한다 문제는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하려면 여러 어플과 조합이 필요할 때가 많다는 것이었다 카카오에서도 그런 사례는 많다. 카카오페이 어플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카카오 맵은 솔직히 장점이 더 확실한 것 같다 기본적으로 지도기능을 하면서도 즐겨찾기 등록을 해놓고 필요한 태그의 것들을 지도에 표시한다던지 그런 부가적인 기능들도 같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른 어플들에서도 이런 기능들은 분명 있기는 했지만 사실 한계가 분명한 어플들이 많았다 특히 구글맵 같은 경우에는 지도로써의 역할은 할 수 있었지만 모종의 문제로 길안내를 수행하는 것은 거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 같았다 티맵 또한 유명한 어플이긴 하지만 이 앱 또한 자동차용과..

삼성의 세번째 폴더블이 공개가 되었나보다 그리고 삼성도 롤러블을 준비하고 있었나보다 특히나 폴더블은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었다 기존의 2번 접히는 것을 넘어 3번을 접히게 제작해 더 진보된 기술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다 특히나 슬라이더블 LG전자에서는 롤러블로 밀던 그 시스템이 삼성에서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 영상을 통해서 나타났다 하지만 역시 LG의 것과는 약간 다른 느낌의 방향성이 눈에 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선보임으로 인해 조금 더 기존의 점유율을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눈에 띈다 이미 많은 제조사들의 폴더블은 경쟁중 새로운 진보된 기술이 필요하다 그것을 모를리 없는 불안한 1위 이번에 선보이는 기술로 다시 한번 앞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3세대이긴 하지만 1세대와 마찬가지인 ..

2회차 구매이다 이번에 스마트폰을 하나 구매하면서 추가로 구매했다 제품 이름과 같이 이건 두번째 물건인 것 같다 기존의 제품과는 기능적인 면이나 여러모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약간씩의 차이가 눈에 보일뿐. 게다가 서로 호환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렇게 탈부착이 가능하니 무선충전시에도 별 무리가 없다 하지만 이렇게 탈부착을 하다보면 유격이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것또한 신경을 썼다고 업체사이트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링 자체의 내구성도 자랑하고 있다 사용한지 1년쯤 됬나? 아직도 짱짱한 감은 여전하다 물론 매번 사용하는 편도 아니라서 더 오래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기존의 것을 옮겨줄까 생각하다가 링크2의 생김새나 여러가지도 궁금해서 주문해봤다 가격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는 ..

따로 깊은 내용은 없을 듯싶지만. 고장 난 김치냉장고를 사러 갔다가 문득 벨벳이냐 윙이냐를 두고 고민을 하던 찰나에 같이 구매했다 처음에는 네이비를 할까 하다가 조명 아래에서 비치는 홀로그램 느낌의 광이 싫어서 그레이로 급선회를 했다 그마저도 재고가 없어 나중에 다시 방문을 해야 했지만. 가격 할인은 없고 그저 냉장고와 함께 구매해서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받았다. 냉장고는 114만 원인데 95만으로 할인을 받은 것에 반해... 합쳐서 200이나 된다 기본 20만 포인트에 20만 포인트를 더 받았다. 흠... 이게 잘 받은 건가. 거기에 프로모션이었나. 톤 프리를 할인해주는 쿠폰으로 4만 5천 원인가에 톤 프리도 준다고 했다. - 그냥 주면 좋을 텐데. - 15만 원 할인권이라고 한다. 같이 비교한 V30 ..

뭔지도 모르고 생 루이 눌렀다가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미국 함선이 육성이 되지도 않은 채 국적도 모르고 이미지만 보고 눌렀기 때문이다. 그걸 알아챘을때는 너무 많이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아까운 마음에 취소하지도 못했다. 연구한 것 치고는 초라한 장비창... 이제 넵튠이나 키워볼까 HMS 함급은 조금 키워져 있기 때문에 생 루이보다는 편할듯.

이제 뉴비 끝?

왠지 느낌은 독일함선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