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 10구역에 HDC 현산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최근 우동 3구역도 현대산업개발이 확정된 것으로 아는데요즘 꽤 공격적으로 사업권을 따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불과 얼마전까지도 시공불량으로 기피하던 것이 무색하게 또 다시 시작되는 것일까사실 이럴 때가 더 무섭다 하긴 요즘은 사업 자체를 중단하는 건설사도 늘어나고 있고부도가 나는 종합건설사까지 늘어나는 시점에서 그래도 어떻게든 사업을 해서 매출을 확보하려는 회사들도 있겠지 본론으로 돌아와서연산 10구역은 토곡시장을 중심으로 일대를 개발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과정공원을 기점으로 토곡사거리 인근까지 포함되는 규모가 있는 주택개발사업이다하지만 규모에 비하면 1,100세대로 생각보다 세대수 유치는 보수적이다 이정도 규모면 2천세대도 가능할 것처럼 보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