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2008년
위기가 오기전에는 항상 건설사의 인수합병이 왕성했던 시기.
이번이라고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역사는 반복되는 게 보통이고
그 주기는 일정한 편이었다
지금까지는.
다시 회복세로 돌아갈 것이라는 판단에
비교적 시장에 싸게 나온 회사를 인수하는 것.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그 큰 물이 빠진 이유나 그 다음의 일은
아무도 장담하기 어렵다
피하는 방법은 항상 있다.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기회라고 여기는 순간 앞 뒤 구분도 않고
무작정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탈이 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그 큰 덩치의 회사를 싼값에 매입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리를 하다가
결국에는 그 것을 소화해내지 못하고 다시 토해내는 것은 물론 기존의 본인들 회사나 자산까지도 잠식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과유불급
물론 눈앞에 눈먼 돈이 보인다고는 하지만.
그에 앞서서 나의 상황도 분명하게 인지하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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