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식탁을 사는 김에 책상도 바꿨다
그리고 배송이 왔고
실제로 배치해보니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샀어도 되었을 것 같기는 하다.
기존 책상을 드러내고 새로운 책상에 새로운 집기들을 올려놓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다.
거의 방하나를 통째로 바꾸는 느낌이 들 정도.
이럴 줄 알았으면 기존 책상 사진도 남겨둘 걸 그랬나 싶다
책상에 이것저것 집기들을 정리하고 보니 여유는 많지 않다.
사실 남는 공간에서는 사진이나 찍을까 싶기도 했지만.
끝트머리에 약간 공간에 남고.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를 좀 치운다면 그나마 공간이 나올까
책상을 바꾸는 시점에 마우스 패드도 새것을 올리기로 했다
기존의 스틸시리즈와는 다른 밝은 색의 패드를 깔아보기로 했다
매번 검정색 패드를 써보니 너무 오염에 취약해서.
이 식탁이 메인.
어머니가 필요로해서 구매한 식탁이다
그리고 사는 김에 책상과 의자도 덤으로 같이 샀다
물론 책상과 의자 값은 따로 드렸다
만 하루도 안되서 얼룩이 묻었다.
헤드셋의 흔적이다
충전한다고 올려놨더니.
이렇게 벌써 자국이 남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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