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은 이 음료를 먹어본 며칠 뒤의 다른 매장의 사진이다
사실 저 비주얼을 기대하며 사본건데
사진 찍은 날은 흐린데다 어두운 배경에 바깥이 밝다보니..
제대로 찍히치도 않았다
그리고 이 날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더블샷 헤이즐럿과 망고패션플루트블랜디드를 주문했다.
솔직히 나는 어딜가든 『돌체라떼』다
그 전에는 카라멜 마끼야또였다
나에게 있어서는 이게 '늘 먹던 것'이었다
동생은 맨날 나에게 다른 메뉴를 추천하지만 매번 용기내어 주문하는 메뉴들은 썩 내 마음에 와닿은 적이 없는 것 같다
게다가 동생 역시도 커피집에서 '커피'를 먹지 않는다
참 희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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