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9월 25일
여기는 근처에 오래전부터 연고지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 근처에 카페가 있다는 걸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몇차례 찾아보려다가 이 때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비가 조금 내렸다가 그친 상황이었고 입구부터 건물까지는 정원으로 꾸며져있었다
그 덕분에 약간 아쉬운 점은 젖은 흙이 실내로 같이 유입되며 바닥을 더럽히는게 가장 큰 단점 같다
요즘 교외지역에 카페가 많이 생기는데
이 근처에도 여러 카페들이 운영중이었고 그 중에 접근성이 괜찮을 것 같은 곳을 골랐다
어느정도 둘러보고 차도 마신 후에 판매중인 몇가지 상품도 골랐다
직접 만든 바질페스트와 제과류를 일부 샀다
덕분에 집에 돌아와서도 한동안은 마트에 가서도 바질페스트를 사는 일도 잦았던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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