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들도 그렇지만 딸기소재로 한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한번 사봤다
몽쉘,오예스,딸기파이,오리온초코파이
롯데, 오리온, 해태는 익히 초코파이를 만들던 곳이니 익숙한 편이었는데 크라운? 크라운도 원래 초코파이가 나왔던가
덤으로 궁금해서 사왔다
심지어 크로운 초코파이는 원플러스원 이벤트 중이었다
이미지도 각 제품마다 다양하다
롯데 몽쉘은 근데 이미지 변화가 없어서 사진에서는 제외시켰다
가장 인상적인건 오리온과 해태
크라운은 빅파이의 포장이 연상된다
롯데 몽쉘
알사람은 다 알겠지만 몽쉘의 부드러운 초코파이의 식감은 여전하다
다만 딸기맛이 그렇게 강한 것 같지는 않았다
기존 몽쉘에서 딸기향이 첨가된 그런 느낌
네가지 중에서 가장 신경을 쓴 것 같은 오리온 초코파이
겉의 초코뿐 아니라 안의 마시멜로우 사이에 딸기잼 같은 걸 추가해 딸기맛을 강하게 부각시켰다
포장지도 네가지 초코파이 중 가장 화려했다
해태 오예스
사실 기본 오예스는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특유의 오예스만의 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나름의 위치에 있는 제품이고 이번 딸기 에디션도 개성있게 구성한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크라운의 딸기파이
솔직히 가장 실망스러운 퀄리티가 아닐까 싶다
나머지 세 제품들은 익숙할만큼 알려져있지만 이 제품은 잘 모르기도 하지만 그 완성도를 보고 있으니 더 아쉬운 제품이다. 맛에 있어서도 그렇게까지 경쟁력은 가지지는 못한 것 같다
이 네가지를 하나씩 비교해보면서 굳이 순위를 매겨본다면
오리온, 해태, 롯데, 크라운 순으로 하고 싶다
사실 가족들의 의견 중에는 오리온이 너무 과한 욕심을 부렸다는 의견도 있었다
속에 딸기잼을 넣은 것은 불호라고 했다
솔직히 2등과 3등은 거의 비슷한 동률로 봐도 될 것 같기는 하지만
컨셉이 딸기라는 점에서는 몽쉘이 조금 밀리는 점은 있다
가격으로 보면 오리온이 4,800원
해태 오예스가 3,990원
크라운딸기파이가 5,760원
롯데 몽쉘이 3,990원
이었다
뭐지? 하나가 압도적으로 비싸네
'카페,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코야끼] 티키타코 (0) | 2022.03.25 |
---|---|
[스타벅스] 아이스 핑크 매그놀리아 (0) | 2022.03.25 |
[음료] 코카콜라 스타더스트 (0) | 2022.03.11 |
[경남 양산] 카페 볼라 (0) | 2022.03.07 |
샐러디 구서점 (0) | 202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