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짜인 9월 28일 부동산커뮤니티에서 연지 래미안 점등식 이야기가 나왔다
사실 9월 입주예정인데 9월 말에 점등식이라니 무슨 말인가 싶었다
9월 중순
추석 직전에 이미 사전점검이 끝난 뒤라서
그 전에 점등식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그 전에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알았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몇년 뒤 근처로 이사를 갈 테니까
지금 봐두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길을 나서기로 했다
비록 남의 아파트지만 그 근처기도 하고 이렇게 찍어두면 시행착오를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을테니까
직접 와서 보니 왜 다들 대단지 대단지 하는지는 알 것 같았다
이런 이벤트에는 크면 클수록 좋은 것이다
돌아와서 정리를 하다보니 조금 더 세밀하게 다니며 찍어둘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뭐...
직접 와서 본 것으로 만족하자
아쉽지만
무엇보다 야간에 찍을만한 적당한 장비도 없다
그나마 잘나오는 것은 역시 스마트폰이었다
아파트 점등식은 꽤 귀한 볼거리다
지난번 한번 촬영해 본 이후로 두번째인데 요즘 건축중인 아파트가 많아서 이런 희귀한 광경을 볼 기회가 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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