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6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가게
지금은 폐업을 했는지 지도에 검색도 되지 않는다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업로드를 할걸 그랬나
지금은 같은 자리에 플레이 플레이인 더박스라는 소품샵이 생긴 것 같다
손님도 제법 있었던 것 같은데..
이때는 상당히 더운 날씨에다가 너무 유명해진 황리단길은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았었다
그래서 멀리 주차를 하고서 왔다가 주변을 조금 맴돌다가 찾은 가게가 여기였다
사실 식당다운 곳은 없고 다들 관광용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썩 좋기만 한 환경은 아니었다
경양카츠만 따로 올릴까 했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그날 다니면서 먹은 것들도 올려야지
원래 목적은 황남 옥수수라는 옥수수 튀김이었다
한때는 이색 음식들을 소개하는 채널을 자주보다보니 그 때문에 가족들과 나섰던 이유도 있었다
덥기도 하고 고생스러운 하루였지만 뭐...
가족들은 그렇게라도 같이 갔다온 것에 의미를 더 많이 두어주었다
유명하다는 황남쫀드기도 사봤는데 돌아가는길에 한봉지는 먹어보지도 못하고 모두 땅에 환수되어버렸다 ㅎㅎ
지난 해에는 안동도 여름에 다녀와봤지만
느끼는 것은 여름에는 경북은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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