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이 지켜본다는 것
사장, 부장 등등 관리자가 직원들을 지켜본다는 것
그것은 감시이고 압력이다
때로는 업무의 효율을 위해서 그럴 수는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떤 업무를 하든 본인들의 방향성과 달라지는 것을 격하게 싫어하는 것이 관리자들이다
세대차이라는 것은 항상 그런 것이다
누군가는 세대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애초에 그런 노력은 신세대들의 말과 행동들을 따라한다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관리자의 입장과 관리를 당하는 사람의 차이는 직급에서 이미 차이가 날 때부터 다른 것이다
그건 인정해야 한다
다만 효율적인 관리의 선은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효율있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관리자의 책임이다
그들을 이해하려고 이상한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같이 지켜보고 때로는 보듬어주는 것이다
말 같지도 않은 '가족같이'의 의미는 그런 의미다
가족이니까 모든 것을 계산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월급은 왜 주고 면접은 왜 봤지
부모의 마음
가족같은 경영이라는 것은
가족의 등골을 빼먹자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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