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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차전지 메카로 가는 길 열었다

Ore_hand 2023. 9. 11. 15:45
 

부산, 이차전지 메카로 가는 길 열었다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인 부산 기장군 금양의 이차전지 생산공장 조감도. 금양 제공 부산이 ‘이차전지 시장의 메카’로 가기...

www.busan.com

 

국내 4번째 전지 공장이라고 한다

부산도 뒤늦은 추격이 시작되었다 \

 

하지만

여기서 끝나서는 안된다

수도권과 같은 속도로는 어림도 없다

 

전지산업은 미래먹거리가 맞지만

부산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지자체보다 더 빠른 움직임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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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효한 산업은

수소산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수소 역시 발전에 사용되기 시작했고

이미 친환경 전략으로 세계적으로 확장을 하고 있다

현재 현대차에서 수소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으니

이를 더 발전시켜 전략사업으로 육성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

 

울산과 부산이 이 공동의 목표 동반자로써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울산시 역시 산업기반은 이미 갖추고 있다

하지만 산업이외에는 대부분이 부족하다

 

광역시로써의 인프라는 커녕 대중교통 시스템까지도 부족하다

결국 혼자 할 수 없다면 지역사회가 공동대응을 할 수 밖에 없다

 

울산 역시 광역시로써

그리고 경북과 경남의 교두보로써의 역할을 여전히 할 수  있다

 

부산이 경남의 핵심 코어로써

그리고 울산의 산업력을 기반으로 경상도 역시 성장의 기반을 모색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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