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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상풍력 경쟁력 갖춘 유일한 나라

Ore_hand 2024. 7. 10. 20:00

지금 한국이 가야할 길을 원전발전이 아니다

오히려 이제는 더 큰 것을 바라봐야 한다

 

원전이 가져다 줄 가치보다 이제는 친환경 산업이 가져다줄 잠재성장을 부정할 수 없게 되어있다

친환경이 불편하다고만 하여 외면할 수 없는 시대에 이미 와버렸다

 

 

원전이 가지고 있는 발전 효율성은 맞다

하지만 발전효율성만 가지고 그 기술을 계속 안고 갈 수는 없다

 

발전효율의 뒤에 숨겨진 많은 후폭풍은 더 이상 숨길 수가 없고 그것까지 준비하지 않으면 원전 또한 큰 비용이 숨어져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정확하게 계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현존하는 기술 중 발전 대비 비용이 가장 적은 것은 원전이지만

그 외에 발전에 필요한 땅과 폐기물, 폐기물 처리 시설을 갖추기 위한 추가적인 비용과 땅에 대한 계산은 아직 계산도 하지 않았다

 

그게 핵심이다

 

풍력발전이며 태양광 발전이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고 외면하지만

사실 그 효율성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수십년전처럼 발전효율만 가지고 발전소를 평가하지 않는다

지금은 수소라는 화학발전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풍력과 태양광으로 인한 발전으로 화학발전소에 시동발전력만 제공해줘도

나머지는 알아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오히려 1차발전에서 너무 많은 발전용량을 요구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잠재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용량을 채워줄 발전소가 지금은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한번에 많은 용량을 생산해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말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773321

 

한국, '해상풍력 파운드리' 갖춘 유일한 국가

한국, '해상풍력 파운드리' 갖춘 유일한 국가, 국내 해상풍력 기업 체급 커져 두산·SK·LS전선 등 '원팀' 통해 국가 단위로 대형사업 수주 가능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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