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갱신을 해야해서 얼마정도 인상이 되는지 확인차 들어가봤다가 예전보다 더 상세해진 각종 안내표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은 내 보험 할증 등급
최근 3년동안 3회나 발생해서 꽤 많이 올랐지만 지난해에는 다행히 무사히 넘어갔다. - 사실 한번 접촉사고가 발생해서 보험접수는 했는데 보상은 하지 않았다. 상대방에서 청구를 하지 않아 그대로 종결.
그리고 눈에 띈 다른 사람과의 비교창
전에도 있었지만 새 창에서 보니 좀 자세하게 써져있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평균적인 보장금액 이상이면 칭찬
그보다 부족하면 보충하라는 당연한 내용
그리고 첨단안전장치 할인 항목
이건 뭐 최근에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적용이 될 것 같기는 하다.
보험사 홈페이지도 지난해보다 눈에 크게 띄지는 않지만 개선된게 좀 느껴진다.
항목을 클릭할 때마다 버벅대는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은 누르면 부드럽게 열리고 안내도 꽤 자세하게 설명한다
어차피 지금 갱신해도 상관은 없지만 뭐..
사람 마음이 이미 내야될 돈은 그 시기에 맞춰서 내고 싶어하는 이상한 욕심이 생겨서 그런지... 만기 일주일 전 즈음에 할 생각이다.
그리고 그 전에 첫 엔진오일도 교환하고 말이지.
728x90
SMALL
'자동차 > 내차 사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년 국산차 판매량(다나와) (0) | 2021.01.06 |
---|---|
레이노 틴팅(썬팅)도 종류가 많았구나 (0) | 2021.01.04 |
벌점? 그게 뭐죠? 먹는건가? (0) | 2021.01.04 |
HUD 없어도 괜찮아 (0) | 2021.01.03 |
누적정보 초기화 (0) | 2021.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