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원래자리로

한동안 떨어졌던 부분을 이제서야 모두 회복했다

하지만 이 계좌에서 투자된 금액은 크지 않다

 

DIA의 경우에는 2주

VNQ는 4주를 보유중이다

 

그리고 이 해외계좌에 연결된 일반 계좌에 약 60퍼센트는 국내 주식에 집중해놓았다.

 

7:3의 비율로 맞춰놓은지라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주식 수가 크지 않다

물론 그 원인 중 하나가 DIA 이 녀석의 규모가 꽤나 큰 이유도 있다

 

DIA를 고른 이유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앞으로도 매각할 이유가 없는 종목이다

 

뭐.. 다른 계좌에서는 다른 비중으로 투자되고 규모도 이 곳과는 다르게 시도중이라

이쪽보다는 좀 더 많은 DIA를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 주식의 경우도 거의 비슷하다. 개별 종목보다는 ETF에 집중을 하고 있다

 

---

 

한동안은 주식열풍이 화끈했는데 요즘은 조금 수그러든 분위기다

당연하게도 조정장 또는 시원찮은 상승속도에 재미를 잃은 탓이겠지

 

그렇게 급하게 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지.

급하게 해도 결국에는 똑같은 것을.

 

그저 놀이로만 생각하면 놀이에서 끝날 수도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뭔가를 깨닫는다면 또 다른 것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지.

근데... 사실 이렇게 급한 사람들이 있어야 이 시장이 도는 것도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니 배운 사람들조차 제대로 콕 집어서 안 알려주는거다

사실 알려줘도 그게 완벽하게 맞아 들어가는 곳도 아니고

공식이 통하지 않는 공간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떨어지면 어떡하냐 - 떨어졌다가 돌아오는 걸 사면 된다

이미 올라간 주식은 - 올라탈 자신이 없으면 쳐다도 보지마라.

처음이라 뭘 해야할지 - 아무것도 하지말고 일단 기본부터 배워라. 그래도 모르겠다면 지수를 공략하자.

 

정말로 요즘은 강원랜드가 망할 것 같다.

한쪽에서는 뽑기로 돈을 긁어모으고 또 한쪽은 아무것도 안해도 활발한 거래덕에 거래세만 거둬들여도 밥값은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