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타워 주차장을 처음 이용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직접 주차를 하고 입력을 해서 입출고를 시키는 건 처음해봤다
이제 막 지어진 건물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제법 신기했다
그리고 다른 주차기는 앞이 좁으니 바닥에 회전대가 있었는데
오전에 이 회전대는 다른 주차장에서 경험해봤다. 처음으로 경험하다보니 모르고 브레이크를 놓아서 주차담당에게 한소리를 들었지만 말이다
키오스크가 익숙하지 못한 어른들이 요즘 이슈라고 하더니...
나 역시도 그 사람들 못지않을 수 있겠다 싶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무인화가 되어가니.
처음 해보니 입고 시켰을때 봤더니 보조석 쪽으로 꽤 타이트하게 닿인다
만약 조금 더 얇은 타이어였다면 휠이 닿였겠는데.
계속 신기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옆에 다른 사람이 오기에 애써 태연한 척 하며 기다렸지만.
나중에 보니 관리자인 것 같기도 하다.
728x90
SMALL
'자동차 > 내차 사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고 후 첫 풀주유(만땅) (0) | 2021.03.29 |
---|---|
이 기어봉 괜찮은데.. (0) | 2021.03.26 |
헤이딜러의 재밌는 기능 (0) | 2021.03.21 |
어딜가나 큰 차들 뿐이다 (0) | 2021.03.12 |
블루링크 월간 리포트 (21년 2월 6일 ~ 3월 5일) (0) | 202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