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동차 회사들이 앞다투어 '한국 사람을 꼭 뽑아야 한다' 고 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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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만들고 이것에 대한 평가나 문제에 대한 것은 정확한 수치와 데이터를 토대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회사들은 이런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며 해석도 완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에 대한 것과 과오에 대한 것등을 판단하고 결정을 해야하는데 규정 자체가 어떠한 기준을 따라야 하는지 해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내부 규정에 따라'
이런 내용의 규칙이 매우 많다는 것

엔지니어의 영역인 부분도 제대로 된 엔지니어의 개입이 안되고 있으며 회사든 어디든 기준이 되어야만 하는 규정이 이러니 문제가 발생하면 더 큰 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