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짜파링, 구운 짜장

Ore_hand 2021. 7. 9. 12:30

최근에 비슷한 컨셉의 것이 많아진 것 같다

 

예를 들면 이렇게 짜장기반의 과자류도 그렇고.

궁금한 김에 밧을 봤는데

역시나 짜장이라는 이색적인 맛에도 기본 베이스가 된 과자의 맛과 질감은 유지가 되는 것 같다

 

 

양파링의 특유의 맨들한 과자면과

구운양파에서 본 굵은 링 형태에 거친 면

 

면이 고르고 맨질한 짜파링의 것보다는 구운 짜장 쪽이 더 짜장의 맛이 더 잘 베어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면이 거칠다보니 시즈닝이 잘 머물러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링의 굵기가 조금 더 굵어서 씹는 맛도 조금 더 좋다

 

앞으로도 이런 제품들을 자주 만났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콜라보와 이런 제품들이 많이 쏟아져나와 한편으로는 좀 지치는 감도 있다

 

예전에도 말했듯 새로운 맛에 갈구하던 때에는 그저 오리지널을 고수하더니

'이게 되네'라는 생각을 가진 시점부터는 너무 무분별하게 나오는 감은 분명 있다

 

게다가 해외에서 판매하던 제품들도 국내에서는 안팔던 그런 것들도 이제는 들여오고..

-이건 두고두고 말할 내용이다. (하지만 자동차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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