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빙수지!
빙수가 생각나서 설빙을 찾았다
온천천 근처에 위치한 이 곳은 많이 큰 매장은 아니었지만 2층과 3층으로 나뉘어진 홀로 구성이 된 매장이었다.
예전에 가봤던 동래역 근처의 지점처럼 1층의 넓은 홀로 이루어진 그런 곳과는 달랐다
주문을 해놓고 기다리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생각보다 홀에서 빙수를 먹는 사람도 좀 있는 편이었고.
주문해서 빙수가 나오는 시간도 조금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집에와서 열어보니 뭐..
이런저런 불만은 싹 가시는 양이다
설빙의 인절미 빙수를 먹다보면 마른기침이 꽤나 많이 나온다
인절미 고물의 고운 입자가 목구멍을 간지럽히는 탓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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