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이 주변에 신축이 너무 부족하긴 했다
인구대비해서
사실 근데 이 정도일 줄은 모르겠다
부암1동이 이렇게 많은 사업이 진행된다면 바로 옆 부암3동, 당감동도 영향을 받기 충분할 것 같다
- 지도상으로 왜 부암 2동이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물론 부암3동에도 백양산롯데캐슬과 부암서희가 이미 착공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있고
당감동 쪽에도 삼익아파트가 진행중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여기의 성공과는 별개로 이미 추진되고 있다
많은 곳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하겠지만 되도록 서둘러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서두른다고 다 되겠나
재개발 사업은 구역지정부터 착공, 준공이 될때까지 완전 순탄한 길을 걷지 않는게 보편적이 되어버렸기에 상당히 어렵고 진행도 더딘 그런 일이다
그러니 더더욱 재개발이 진행중이거나 계획중인 곳은 모두가 그렇게나 난리인 것 같기도 하다
조합원이든 건설사든 최대한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 서로가 줄다리기를 심하게 하는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그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생각보다 선전한 부암2차 동원을 보니 더 많은 수요자들이 새로운 분양지역을 살피겠구나 싶다
정점에 다다른 열풍이 아닌가 싶어보인다
일단은 매매로 구입하는 것보다는 무조건 싸니까 그런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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