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순위 많이 나오네

솔직히 그럴만도 하지만

너무 말도 안되는데도 아닌데도 나오는걸보면 금리가 제대로 된 아킬레스건이었던 모양이다

 

이번에 나온 타입은 76타입과 84타입

76타입은 자주보이는 타입은 아니네

 

 

우선 76B

최대한 4베이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타워형느낌

방구조를 보면 조금은 신기하지만 그렇게까지 나빠보이지는 않다

 

다만 평형대 위치가 아무래도 뒷동에 있다보니까

영향이 었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는 84A 방향도 평형상태도 괜찮아보이는데

단지배치를 보니 아마 저층부의 단지가 무순위로 나오지 않았나 싶다

 

 

무엇보다 가격이 문제였겠지

사실 이렇게만 보면 괜찮은게 아닌가 싶겠지만

지역이 사하구라는 점

 

아직까지도 서부산보다는 동부산에 대해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편이니

아무래도 저평가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뭐...

투자를 맨날 고평가된 곳에만 하면 남는게 없을텐데.

라는 생각과

 

이 가격을 수익으로 남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각각 나타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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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단역.

사상하단선의 시종착역이라는 점

 

명지, 에코델타를 통한 서부산 개발.

 

정말 더 낙관적으로 본다면 사하구의 개발가능성

 

물론 그 모든게 이 가격으로 설명이 가능하냐 아니냐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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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싸냐 안비싸냐보다도 더 악재인건

아직도 무주택인거 아닐까

 

집값이 비싸다한들

월세나 전세보증금은 가만히 있나

어차피 이 집을 사서 전세를 만들던 월세를 만들었던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 대출금리를 고스란히 세입자에게 전가시킬텐데.

 

조삼모사와 같다

대출금리를 본인이 감당을 하든가

세입자에게 떠넘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