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어떤 영상.
진양철 회장의 심복과도 같은 이항재 실장의 의심
그리고 공식 클립영상의 제목.
굳이 삼남매만 의심할 수 있을까라는 무서운 느낌이 불현듯 지나갔다
맞다. 진양철 회장은 진도준에게 모든 것을 의심하라고 했다
그 범주에는 혈족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포함된다는 의미와 같다
과거 조선시대의 사례에도 그런 일은 너무도 많았다
하물며 기업의 일은 당연한 것이다
승계순위에서 밀린 2세, 3세는 물론 그를 지지하고 뒷받침해주던 사람들 모두가 그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동아줄이 썩은동아줄이 될지도 모르니까
모현민의 분노 또한 그런 것이었다.
진도준의 거절과 진성준의 능력부족
두번이나 그는 순양에서 배신을 당한 셈.
재벌가의 모든 사람들이 의심되어야 하는 상황은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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