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더웠던 여름
경주를 방문했다가 한창 유행하던 황리단길을 찾아갔다
하지만 소문대로 몰려든 인파에 주차장도 만차에다가 주변은 오래된 주거지를 개량한 거리라서 그런지 주차할 공간은 없었다.
그래서 멀리 월영교 주차장에 주차한 뒤 도보로 이동해서 찾아왔다
어쩌다 보니 메뉴는 돈까스
마침 대기줄도 없어진 가게였다
더위를 피해 황급히 피해 들어간 곳이다
황남 쫀드기
황리단길에는 유명한 두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쫀드기라는 것이고 하나는 옥수수튀김이었다
물론 십원빵도 있고 대부분 간식거리가 유행하는 곳이었다
쫀드기도 두 개를 샀는데 하나는 시즈닝이 있는 것
하나는 없는 것으로 했는데
애석하게도 돌아가는 길에 하나는 아예 못 먹게 되었다
SNS에서 유행하던 옥수수튀김
사실 맛은 별로.
한번 먹기 좋은 맛이었다
결론
여름은 경북에 방문 안 하는 게 좋다
22년의 여름은 꽤 더웠는데 어딜 가든 생각 외로 사진을 찍기 좋은 환경이었다
하늘은 파래서 사진으로만 보면 여름의 날씨인지 구분이 안 날 만큼 맑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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