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작정하고 밉상이던 킹호텔 지배인
처음부터 끝까지 밉상이더니 그 밉상 역시 컨트롤이 가능한 노상직 과장
운근슬쩍 둘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것 같더니
아무 일 없이 드라마는 막을 내려버렸다
숏츠로만 보다보니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그냥 지배인이나 노 과장이 더 접근하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다
괜히 신경이 쓰이는 이유는
다들 해피엔딩인데
노상식 과장만 아쉽게 부장으로 승진하고 옆에 짝도 없이 마무리가 되니까 아쉬움이 생겨서 그런 것 같다
왜지?
너무 감정이입이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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