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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서울의 봄' 흥행…한국영화 1위 탈환
한국 영화사상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첫 영화 '서울의 봄'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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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4위를 기록하는 서울의 봄
1위까지 올라갔던 위시는 순식간에 추락하는 중
첫페이지에서 노량은 사라졌다
5위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420만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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