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황령산 전망대의 가치를 모르고 그저 개발 욕구만을 위한 속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가 조감도로 표현된게 아닐까
이렇게 지을만한 부지도 애초에 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조성해서 희생될 녹지는 과연 얼마나 될까
그리고 전망대에서 부산을 내려다보는게 아니라
부산에서 전망대를 우러러 보게 만드려고 작정한게 아니라면
이런 조감도가 나올 수 없을 것이다
그저 전망대로 향하는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케이블카나 설치하고 조금 더 전망대를 왕래하기 편리하게 만들자는 목적이 아니라
그저 이런것이라면 하지 않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728x90
SMALL
'[휴지통]ㄱ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진구 갑 당선인 분석 (0) | 2024.04.15 |
---|---|
200석 미달의 책임? (0) | 2024.04.12 |
지방자치제가 필요한 이유 (0) | 2024.04.05 |
연지동 신축아파트 여전히 준공허가 안났다 (1) | 2024.04.05 |
아파트 이름 값의 무게 (0) | 202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