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사진

부산진구 여행기_배우 강석우님이 지나간 발자취

Ore_hand 2024. 5. 29. 20:00

최근에 부산진구를 다녀간 배우 강석우님을 따라 몇곳을 따라 움직여봤다

우선 부산시민공원과 몇 곳은 하지 않았고 전포카페거리와 범천동의 모습을 담아봤다

 

 

우선 전포카페거리를 방문했는데 방문 전날 가게 위치를 찾아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렇게 강석우 배우가 가게로 들어서기전에 보였던 상호명으로 '추적'해서 찾아와봤다

 

사실 어디든 상관 없는 일이긴 했지만

그래도 근방에 위치한 과거의 모교 모습도 오랜만에 볼겸 배우 강석우님의 발자취를 따라 온 기념삼아 찾아봤다

 

 

 

 

 

사실 많은 카페중에 하나였고 가장 보편적인 디자인을 가진 안락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가게였다

공교롭게도 2층으로 자리를 했는데 인터뷰를 진행했던 위치와 비슷한 자리에서 커피를 마셨다

 

 

다음으로 방문했던 곳은 호천마을이라고 하는 범천동의 한 마을 쪽이었는데

사실 마을을 둘러봤다기보다 입구에 있었던 한 가게를 찾아갔는데 가게는 이미 영업을 중단하고 임대 안내가 붙어있는 상태였다

 

 

 

 

사실 언제 촬영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갔을 가능성도 크다

그래서 아쉬운 점은 그런 것 같다

 

오래 있을 계획으로 가게를 꾸몄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오래 가지 못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한편으로는 방송에서 노출되자 가게 원래 주인에 의해 영업을 종료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사례들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편이니까 말이다

 

 

마지막 클로징을 마치던 강석우 배우가 섰던 장소

사실 정확한 위치와는 거리가 있어보인다

 

완전히 의도한 컷을 만들지는 못하고 전경이 좋아서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찍었기 때문이다

사실 거의 비슷한 위치인 것을 알았다면 비슷한 구도로 찍어볼 걸 그랬다

 

 

 

 

마지막 멘트는 사실 생각하지도 못했지만

강석우 배우가 생각하는 깊은 감정이 느껴져서 짠한 느낌도 있다

 

한때는 고향이었고 지금은 떠났지만 나름 발전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여전히 예전의 모습이 겹쳐보이는 그 감정이 여러모로 회상되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Dtb23Ru5-Hw&t=2595s&pp=ygUW67aA7IKw7KeE6rWsIOqwleyEneyasA%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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