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책장 정리를 하다보니까 하얼빈 책이 두개나 있었다
하나는 포장을 뜯어놓은 상태였지만 하나는 비닐도 뜯지 않은 채로 있었는데
모르고 두권을 샀나
원인은 모르겠지만
같은 책을 두권이나 들고 있을 필요도 없겠다 싶어서
중고마켓에 올려볼까 싶다가 요즘 중고마켓은 개인대 개인의 거래라 장점도 있지만
정가제가 아닌 중고마켓은 좀 피로감이 있어 중고품을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곳을 찾아봤다
그러다 예스24의 바이백이라는 제도를 보았고 어떤지 모르지만 일단 맡겼다
결과는 괜히 맡겼나 싶은 생각이 반쯤 들었고
그냥 처리한 것에 만족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그래서 얻은건 50포인트
아무리 판매를 하려고 한다고 저가로 매입하는거라곤 해도
값을 이렇게 후려칠 수가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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