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안타깝기는 하다
분명 응원해주고 싶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에 비해 경쟁사들이 워낙 월등한 발전을 보여주니 말이다.
무엇보다 제품의 품질관련 이슈가 계속 나오는 것도 비슷하다.
현대차야 국내에서 점유율이라도 높지만 LG전자의 경우는 모바일 부문에서는 그다지 좋지 못한 성과에 항상 비관적인 상황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여전히 고질적인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는 것 같다.
특히나 경쟁사들은 새로운 형식을 출시해서 차후모델로 기존의 문제를 보완하고 서비스 품질도 안정적으로 개선을 시켜 불만이 덜한데 반해 계속 이 부분에서 소비자들의 이야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LG전자는 이번에 롤러블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지만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다
중요한 부분은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여전히 새로운 신규제품으로 국면을 전환시키려는 전략을 고수하는 것 같다
G프로때부터 꾸준히 LG스마트폰을 써왔지만 글쎄 지금의 V30다음의 기종도 같은 제조사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계속 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글쎄 잘 모르겠다. 어차피 디자인이 거의 비슷해진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게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애플은 비싼데다 그 나름의 고질병이 있고 안드로이드에 익숙해진 나에게는 멀기만 하다. 그리고 남은 대안은 그다지 손이 안간다. 전부 같은걸 들고다니는 모습이 거부감이 들어서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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