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내차 사용기

에어컨필터 첫 교체

Ore_hand 2021. 2. 1. 16:30

 

이제 누적 주행거리 3,600을 넘겼는데 벌써 6개월이 넘었다

교환하기로 마음먹기 몇 주 전에 이미 에어컨 필터를 한번 확인했지만 생각보다 상태는 괜찮았지만 여유가 있을 때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한 후 일주일 뒤에 교체를 시도해봤다.

 

교환하는 필터는 그냥 마트에서 그나마 불스원의 제품이 '아는' 제품군이라서 구매해봤다.

 

교환해보고 느낀 점 하나는 불스원은 다음번에는 안살것 같다.

일단 보이듯이 순정품은 네쪽 모두 지지대 역할을 하는 받침이 있어 교환하기가 좀 편하게 되어있는 반면에 이번에 교환한 필터는 두면만 보강을 해놔서 이게 집어넣을 때 상당히 귀찮았다.

 

게다가 이번 필터를 교환하면서 한번 시험해보고 싶었던 필터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방향제가 있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는데

 

왠지 이걸 꽂은 상태로 재조립하려니 더 애를 먹은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 조립시에 필터 조립 후 덮개를 닫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닫혀서 가장 큰 애를 먹었는데 알고 보니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생긴 해프닝으로 거의 30분은 소비한 것 같다.

 

방향제의 소감은 그다지 큰 효과는 기대하기 힘든 것 같다

필터에서 이미 한번 흡수한 뒤 내부로 들어와서일까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마트에도 이미 판매가 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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