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사장이) 계속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중간중간 웃으며 미안하다고 해 너무 화가 났다"며 "종업원은 전화오더니 약값하라며 20만원 줄테니 넘어가자고 한다"고 적었다.
이후 통화에서는 식당 측은 '곤이가 냉동이라 녹이는데 시간이 걸려서 남이 먹다 남은걸 넣었다' '상한 음식은 아니지 않냐' '팔팔 끓여줬지 않냐'고 해명했으며, 진해구청에 이를 신고했다고 글쓴이는 덧붙였다.
재사용이 금지가 된지도 꽤나 된 것 같은데 아직도 그렇게 하고 있는 가게가 있다니.
뭐... 아무리 세상이 바뀐다고 한들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는게.. 아직도 과거에 머무는 사람도 여전히 있으니 어쩔 수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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