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어버이날 겸 어머니 스마트폰을 사드렸다
구매처는 일렉트로마트
디지털프라자와 비교해봤는데 큰 차이가 없어 이마트 안에 같이 영업중인 일렉트로마트에서 구매했다
어디든 버즈라이브를 같이 제공하고 삼성카드 기준 무이자 6개월 할부도 동일했다
캐시백으로 10만원 후반이었고
개통은 패스
몇개월 전에 자급제를 대비해서 알뜰폰으로 이미 번호이전을 해둔 상태였다
간단한 첫 소감은
정말 간소화 됐다는 것
근래에는 케이스와 충전기까지 빠지면서 너무 간단해서 이게 플래그십인가 싶기도 했다
대신 개별포장들에서는 꽤 놀라긴했다
정말 포장장인들을 육성하는가 싶을 정도로
후면의 유리형식이 아닌 모습을 직접보니 아쉬움이 좀 있다
그리고 외장메모리가 빠진것(충전기 포함)
20이냐 21이냐 고민을 좀 했다
사실 상황으로는 20이 더 괜찮다고 생각되었는데 아직도 가격이 21이 더 저렴한 수준이라 선뜻 이거다! 라고 선택할 수 없었다
물론 길게 쓸 기기라서 그 시간을 생각하면 어느쪽이든 큰 무리는 없었으리라 생각되지만
옆에서 곁눈질로 사양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공교롭게도 우리집은 삼성, LG, 애플 유저가 모두 공존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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