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며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가고
그에따라 불편한 마스크가 매번 신경을 자극하게 되었다
어느시점부터 일반적인 마스크 외에도 다양한 마스크 제품이 등장을 했었지만
그때까지는 큰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했다
근데 왜 이 마스크를 써보기로 했나
이 기능의 효율에 대해서 궁금했었다
기존의 마스크들은 필터로 마스크에 모두 막고있어서 공기 흐름이 원할하지 않아 마스크 내부가 습해져서 불편함이 생긴다
특히 안경을 쓴 상태라면 그 정도가 심해서 처음에는 괜찮은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경 렌즈로 올라오는 수증기로 인해서 시야에 방해가 많이된다
사실 이런 조그만 홀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이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기는 하다
그렇게 많은 효과는 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약간의 체감은 되는 것 같다
물론 자체적인 규격이기에.
필터의 비용은 감당을 해야만 하는 단점은 존재한다
필터의 장착된 모습은 따로 없지만 처음 구매하고 필터를 장착해봤을때 조금은 후회가 되었다
장착하기도 번거로운 것은 물론 장착하며 필터의 모양 자체가 일정치 않아서 오는 불편함도 여전히 있다
하지만 그나마 좋은점이라면 마스크 자체의 크기가 제법 커서 마스크가 이탈을 한다던지 그런 현상은 없다
외장의 불만으로는 마스크 끈이 불만이다
왜 블랙에 민트의 조합일까.
이건 아직도 이해하지 못할 감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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